지금부터 제 주캐릭 하프섭 'suneli' 의 변천사를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회고차 한번 싹 정리해봤는데.. 그냥 뭐 평범하네요. ^^;;
#1.

이야기의 시작
오픈베타시작할때 나타나 곰10만마리를 잡고 지쳐서 엉덩이를 땅에대고 주저앉자마자 돌이되었다는 전설의 캐릭터 suneli입니다.
동방에서 나타난 귀인 huriabell이 그를 깨우고 있는 장면이네요.
"이제그만 일어나.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어!"
는 개뻥이고 그냥 계속 잠수타다 다시시작할때의 모습입니다
'님아 돈점' '즐겜' 같은 대사가 오고갔던것 같네요.
저캐릭터.. 오픈첫날 만든것도 아니고 한참후에서야 만든건데
그 이유가 캐릭을 지우면 다시 생성하는데 하루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왜 지우고 다시만드느냐.. 그건 나오 질문 선택지를 하나하나 다 골라보기 위해서.....(무슨 호감도시스템인줄 알았는데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음..)
그러다 '가슴'키워드 남기는법을 발견했죠.
그걸로 티르에 있는 여npc들한테 100번씩 말걸면서 '카사노바'타이틀같은게 있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데브캣엔 나만큼미친사람이 없는건가! 하면서 그만뒀던 기억이아련히 피어오릅니다.(이거 정말 슬픈이야기)
그러고보니 여우만 많이 잡으면 '폭스헌터'타이틀 같은게 있자 않을까 하고 계속 여우만 잡기도 했는데... 나중에 인챈으로 나오더군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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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신님. 절 보호해주세요.
첫 환생모습입니다.
은색뚜껑에 브로드+라운드 같은 허접한 장비들을 들고
1레벨부터 라비를 돈다며 뽐내던 귀여운 시절이었죠.(그나마도 한 3층에서 죽음)
저때가 한참 열심히 할때라 레벨 50찍고 괜히 10살환생했다고 투덜대던게 생각나네요.
돈없던 환생전때 계속 굶고다니고 나무열매나 가끔 줏어먹고 하던게 트라우마가 되어 10살부터 계속고기만 먹였더니,
애가 뚱뚱해져서 굴리면 굴러갈듯 종종걸음으로 뛰어다니는게 참 귀여웠습니다.
물론 나이를 먹을수록 안귀여워져서 결국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고...

다이어트의 폐해
10살환생이니만큼 오래했고 스샷도 제일 많군요.
나이든 사진은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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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좀 만지겠네
목빠지게 기다리던 2번째 환생입니다.
물론 16세 환생!!
지난 10세 환생후 더이상 오르지 않는 레벨때문에 ap에 목말라 했던차라
주저없이, 단지 ap취득의 수단으로 16세 환생을 했던거죠.
어짜피 또 환생할거니 얼굴이 귀엽던 말던 상관도 없고
그래 이왕에 이러는거 돈이나 잘벌어와라. 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야비한 얼굴을 뽑았습니다.

뺣뛿럆샪훂졁
그리고 그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주인을 저주하며 각성하게 됩니다.
각성을 하던말던 어짜피 금방 환생되니 별 상관없지만..
길드복(저 로브)을 입기시작한게 저쯤부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패션은 지금까지 단한번도 변한적이 없죠...;
칼,방패,석궁은 첫번째환생 마지막쯤에 맞춘것 같고.
다 지금까지 쓰고있네요. 석궁은 정령활 나온뒤로는 잘 안쓰지만..
(그보다 요즘 아예 게임을 안함)
쓰다보니 길어지네요.
한번에 다 쓰려고했는데 이정도에서 잘라야할듯.